그림 1. 앙증맞은 바나나맛 우유 윈터 에디션!
바나나맛 우유는 한 때 정체성의 혼란을 가져온 때가 있었는데, 바로 매일유업에서 "바나나는 원래 하얗다"란 이름을 가진 제품을 출시했을 때입니다. 말 그대로 바나나의 맛을 내는 부분은 노오란 껍질을 벗기면 보이는 하얀 속살을 가진 과육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던 제품입니다. 지금은 그 인기가 많이 줄어든 편이지만 가끔씩 그 제품을 볼 때마다 그 생각을 합니다. 저는 여전히 노오란 색깔의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를 좋아합니다. 흰색보다는 노란색의 바나나맛 우유가 더 맛있어 보이기 때문인데, 시각적인 부분에서 가져오는 차이가 다소 크다고 생각합니다. 오늘은 편의점에 들러서 바나나맛 우유 윈터 에디션을 한 잔 하는 것이 어떨까요?
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오늘도 행복한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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